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산하 세력들 === 또한 휘하 세력 역시 상당히 강력한데, 역사상 최강의 프로토스라고 불러도 무방한 [[울레자즈]]나 하위 젤나가인 [[에밀 나루드]]는 말할 것도 없고, [[공허 분쇄자]]같은 괴수급의 공허 생명체, 개체 하나하나가 케리건을 고전시킬 정도의 강함을 자랑하는 [[혼종(스타크래프트 시리즈)|혼종]]은 물론, "아몬의 검"이라 불리며 프로토스들 중 최강의 실력자 중 한 명인 [[말라쉬]]를 꼭두각시 삼아 자신을 숭배하는 '''프로토스''' 집단인 [[탈다림]]을 수족으로 부리고 있었으며, 초월체가 이끌던 50억 이상의 아이어의 최정예 '''저그''' 군단[* 네임드 정신체인 다고스, 카그, 아라크 등 초월체 휘하 측근들이 통솔하던 무리들을 포함하여 아이어 침공 당시에는 두말할 나위 없이 저그 최정예 병력이었지만, 지배자를 잃고 야생 상태로 돌아간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케리건이 계속 진화시킨 군단의 최정예 병력에 비하면 약하다. 그래도 50억 이상의 숫자는 말이 50억이지 입이 떡 벌어질 수준의 숫자다.] 역시 아몬의 통제하에 들어 있다. 거기에다가 아몬 자신의 능력으로 세뇌한 '''테란''' 세력인 뫼비우스 특전대 역시도 일개 재단 휘하 사병 주제에 기습적으로 아둔의 창을 습격하여 위기에 빠트리거나 테란 최대의 세력인 자치령의 본성인 코랄에까지 공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알라라크나 케리건 등 주인공 측 주요 인물들도 하나같이 쟁쟁한 실력자들인데, 그들 이상의 힘을 지닌 강자들을 부관들로 부리는데다 우주 그 어느 종족도 뛰어넘는 물량을 자랑하는 병력까지 갖춘 셈이다. 그뿐만 아니라 탈다림이 아몬에게 등을 돌리고 뫼비우스 특전대, 아이어 저그가 궤멸된 후에도 공허의 존재들로 공격하여 고전하게 했다. '''케리건, 레이너, 아르타니스 연합군을 상대로'''. 레이너는 테란 최대 세력인 자치령의 사령관, 케리건은 100억이 넘는 개체가 소속된 저그 최대의 무리 군단의 여왕, 아르타니스의 댈람은 우주 최강의 전력인 '''황금 함대'''를 되찾은데다가 탈다림의 '''[[죽음의 함대]]''', [[사이브로스]]를 위시한 '''정화자 함대'''가 새로 합류한 상황. 3종족의 각 최대 세력간의 연합인데다가 금상첨화로 종족전쟁에 등장했던 허술한 종족간의 연합들과는 달리 세력간의 연계, 신뢰도 완벽한 상황이다. 즉 에필로그의 3종족 연합군은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강대한 종족간 연합세력'''이다. 반면 아몬은 공허의 유산 본편의 전투와 거듭된 반란으로 모든 전력과 책략을 소진한 상태였다. 래더로 비유하자면 자신은 주력 병력과 전략이 다 박살나 쿨타임 돌리는 중이고 상대가 최대 전력을 모조리 끌고 본진으로 역습 오고 있는 셈. 그러고도 3종족 연합군을 내내 압도하다시피 하면서 고전시켰을 정도며, 마지막에 젤나가로 승천한 케리건의 도움을 받고 나서야 아몬의 방어체계를 완전히 무력화하는 것이 가능했을 정도. 이러니 주력이 건재했던 시기의 아몬의 무서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아몬의 힘과 그 휘하 세력이 모두 건재했던 당시에는 아몬만큼은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신과도 같은 권능을 가진 젤나가 종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절멸시키다시피 했다. 그리고 사실 이 전력도 아몬의 예상보다는 적은 것이다. 아몬의 계획대로라면 탈다림과 저그 병력 전부 손에 쥐어야 하지만 저그는 케리건이 대부분 통솔해서 아이어 무리 정도밖에 거느리지 못했고 탈다림은 전원 알라라크 통솔하게 이탈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